우물속에물이찰까두려워
음악이란
터프카리스마
2011. 6. 4. 01:50
심성락의 아코디언 연주를 들으며 눈물이 나올것 같았어. 이 음악이 영화 인어공주 삽입곡이었나봐. 백발이 성성한 할아버지가 연주하는 감동적인 아코디언과 어우러진 함춘호의 기타까지. 듣는 사람이 감동하고 듣는이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또 다른 감동을 느끼는 뮤지션. 음악이란 이런거구나.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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