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속에물이찰까두려워

잡생각 in 사직공원 광주사운드파크페스티벌

터프카리스마 2018. 9. 2. 17:46
하루키 수필과 세트라는 말ㅋ
ㅇ이제는 하루키를 못읽는 다는 공통점
언젠가 만나서 추억팔이

세이수미 노래 좋다
돌아다니는 아이들 구경
어렸을때 동생을 닮은 아이 발견
넷이서 놀러갔던 기억
그때 친구는 잘 지낼까
궁금하지만 만나도 공통점이 없을거 같다

세이수미 노래 좋다



라앤타 으연주 짱 잘한다


즐기는것처럼 보여서 보기 좋다
너도 웃고 나도 웃으면서 보면 미러링



심규선
이렇게나 예쁘다니
몰랐었어. 니(?)가 이렇게 예쁜줄..ㅋ
샤랄라 예쁜드레스 입고 역광 조명 받으니 여신인줄.
노래는 다 한편의 연극같다.

페퍼톤스
베이스칠때 손가락이 안보인다.
잘생겼다.  외모 칭찬 감사합니다.



자우림
진짜 괜히 헤드라이너가 아니다.
존멋. 목소리 카리스마 가득.
기타치며 귀욤귀욤하기
매력 흥 가득. 관객들 마지막 흥 폭발
흥으로 소통.

보조개가 예쁘다.
무대에서 웃고있으면 나도 웃고.
관객이 미소 지으면 무대에서도 웃고.
니가 웃으면 나도 웃고 미러링매직.
참예쁘다.
나는 그냥 지금을 살고 있다.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