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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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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는 2-3년만에 읽는데
과거에 비해 주인공에게 왜 이다지도 감정이입이 안되는지..
열광하며 읽었던 과거의 그 하루키는 그대로인데..
아니 하루키도 변하고 나도 변했어.
하루키보다는 내가 하루키에 대한 애정이 식었겠지..
거리감이 느껴지는 하루키식 묘사...
1권 읽는 도중엔 의무감에 읽어가다가
다른 사람들도 이런느낌인가 궁금해져서
시골의사의 홈피에 갔더니 여지없이 리뷰가 되어있길래 읽어봤어.
과거 전작 해변의카프카보다는 진보된 하루키였다는 평이더래..
흠.. 나와는 다르구나 하면서..읽었지.
마지막장을 읽고나니 2권을 꼭 읽어야만 할 기분이 드네..
뭔가 조금 빨려들는 느낌?

그래서 시작2

Posted by 터프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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