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롤러
좀더많은책을읽어야할필요가있어 / 2016. 3. 2. 00:52
컨트롤러
타인이 원하는 삶을 살지말고
내가 원하는 삶을 살라.
운명을 거슬러 사랑에 올인해라.
권력보다 야망보다 더 소중한 것은 사랑이다.
타인이 원하는 삶을 살지말고
내가 원하는 삶을 살라.
운명을 거슬러 사랑에 올인해라.
권력보다 야망보다 더 소중한 것은 사랑이다.
레버넌트에 대한 사전정보는 디카프리오가 나온다는거 외엔 전혀 없었다.
영화 상영시간이 30분쯤 남아서 영풍문고에서 집어든 책은 죽음이란 무엇인가?
어린나이에 생을 달리한 것을 주위에서 보니 죽음이 삶이 도대체 뭔지 새삼 생각하게 되었기에 집어든 책이었다.
삶의 즐거움이 고통보다 크다면 사는게 낫고 즐거움보다 고통이 크다면 죽음이 낫겠지.
레버넌트 죽음까지 갔던 지금 죽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아버지라는 이름의 사나이는 자신의 가장 소중한 아들의 복수를 위해서 대단한 힘으로 삶을 붙잡게 되고 그 의지는 곰에 물려도 총에맞아도 급류에 휩쓸리고 칼에 맞아도 살아낸다.
고통이 즐거움 보다 컸으리라..
그런데도 살아내더란. 삶은 뭘까.. 죽음은 뭘까 ..고통이 크다고 해서 그냥 끝낼 수 있는 삶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닌듯하다..
결론 디카프리오는 대단하다.
영화 상영시간이 30분쯤 남아서 영풍문고에서 집어든 책은 죽음이란 무엇인가?
어린나이에 생을 달리한 것을 주위에서 보니 죽음이 삶이 도대체 뭔지 새삼 생각하게 되었기에 집어든 책이었다.
삶의 즐거움이 고통보다 크다면 사는게 낫고 즐거움보다 고통이 크다면 죽음이 낫겠지.
레버넌트 죽음까지 갔던 지금 죽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아버지라는 이름의 사나이는 자신의 가장 소중한 아들의 복수를 위해서 대단한 힘으로 삶을 붙잡게 되고 그 의지는 곰에 물려도 총에맞아도 급류에 휩쓸리고 칼에 맞아도 살아낸다.
고통이 즐거움 보다 컸으리라..
그런데도 살아내더란. 삶은 뭘까.. 죽음은 뭘까 ..고통이 크다고 해서 그냥 끝낼 수 있는 삶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닌듯하다..
결론 디카프리오는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