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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광주사운드파크페스티벌

콧노래를부를여유도있어 / 2016. 9. 4. 01:18

엄청 오랫만에 사직공원
한 25년만?!
나무가 우거진 사직공원도 좋고
공연장도 아늑하고 좋으네

샘김 기타 목소리 맘에 들어

10센치
목소리에서 꿀떨어진다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시원하네..
권정열 영락 연예인ㅋ 
웃으면서 노래부르니..
웃으면서 관람하게 된다!
좋다!좋아 2017년에 사직공원에서 꼭 만나요~

환느 왜 항상 공연 시간이 짧게 느껴질까ㅠㅠ
역시 스탠드에 있던 사람들도 일으켜 세우는 기적을 일으시킨 환느님 ㅋ
긴 공연은 10월에 빠데이에서! 체력이 ㅠ

사직동 양림동 분위기 좋다 맘에 들어  놀러와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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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 제주

콧노래를부를여유도있어 / 2016. 8. 25. 22:12

아직은 덥구나
눈이 시원한 애월의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책읽고 음악듣고 바다보고

지붕에 올라갈 수 있는 게하

자유롭고 사람들도 좋은데 청소는 좀 했으면..

비비큐. 재밌는 사람들. 너무 어린 사람은 없어서 좋다. 별도 보러가고 구름이 좀 끼긴했지만..좋다..

제주엔 나비가 많다

이 여행의 퐈는 블루투스가 안되는 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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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안오면 내가 갈게요!!!

콧노래를부를여유도있어 / 2016. 8. 19. 01:10

많이 늦기전에 보러 갈게요.
가까운데로 와주면 좋고 ㅋ
한국은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닿기 전에는 멀었으니 일본이라도..
아님 뭐 런던으로 가지 뭐..
Posted by 터프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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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흐름?

우물속에물이찰까두려워 / 2016. 8. 18. 02:00
이불킥하게 만드는 술에 취한 나
미술적 감각 부러워
세상에! 나도 런던으로 콜드플레이 공연보러가고싶다!!
취향특이 노말의 극치
이상한 아이. 따뜻한 사람
이상하고 차가워
차가운 빠삐코 죠스바 메로나

우리는 친구를 연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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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앤이 하는 말

좀더많은책을읽어야할필요가있어 / 2016. 8. 17. 00:07
앨리자가 말했어요! 세상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생각대로 되지않는다는 건 정말 멋져요.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일어나는 걸요.

린드 아주머니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사람들은 축복받은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실망할 것도 없으니까.'라고 말씀하셨어요. 하지만 저는 실망하는 것보다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게 더 한심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전 이 드라이브를 마음껏 즐기기로 했어요. 즐기겠다고 결심만 하면, 대개 언제든지 그렇게 즐길 수가 있어요!

사랑을 가장한 욕망, 우정우로 포장된 필요가 아니라 진짜 감정 말이다. 나는 종종 그런 관계를 꿈꾼다. 모든 곳에 있고, 어디에도 없는 관계. 그리하여 우리 각자의 영혼을 자유롭게 하는 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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