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흐름
우물속에물이찰까두려워 / 2008. 4. 4. 17:43
5년 전의 나는 지금의 내가 아니고,
5개월 전의 나는 지금의 내가 아니고,
5시간 전의 나는 지금의 내가 아니고,
5분 전의 나는 지금의 내가 아니다.
과거의 나는 지금의 나는 아니지만,
과거의 나는 나다.
하루키의 글에 무뎌진 나의 감각.
오랜만에 그의 글을 읽으려니 왜 이리 머릿속에 콕콕 들어오지 않은것이냐.
그것은 과거의 내가 지금의 내가 아니기 때문이겠지-
5개월 전의 나는 지금의 내가 아니고,
5시간 전의 나는 지금의 내가 아니고,
5분 전의 나는 지금의 내가 아니다.
과거의 나는 지금의 나는 아니지만,
과거의 나는 나다.
하루키의 글에 무뎌진 나의 감각.
오랜만에 그의 글을 읽으려니 왜 이리 머릿속에 콕콕 들어오지 않은것이냐.
그것은 과거의 내가 지금의 내가 아니기 때문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