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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속에물이찰까두려워'에 해당되는 글 49건

  1. 2007.07.08 나의 정신은 열여덟!
  2. 2007.06.03 결국 나 자신에게 하는 말이었다
  3. 2007.06.03 우물에 빠진 사람을 내가 살려낼 수 있을까
  4. 2007.06.03 이렇게 시작되다..

일터에선 알바와 파트 여러가지 일들이 나를 압박해 주셔서
간만에(?) 퇴사 욕구가 머리를 들이미는구나..
이런때 생각이 난다.
나의 돈많은 백수 꿈을 이뤄줄 것만 같았던-_-(과연;;) 그 것.
하지만 그냥 일하자! 로 돌아온다..
현실주의.

꿈이 아니다.
- 안녕하세요?
- 네(귀여운 미소와 함께 양손의 짐을 한쪽으로 옮기려는 듯한 움직임..)
- 반가워요(아 이 어색한 인사-_-;;)
   악수 한번만(아 왠지 비굴...=_=;)
 그리고 악수
  아 오늘은 딱딱하지 않은 캡틴의 손... 감동적이다!

하지만 맘속으론 부끄러워하고 있다..
이나이에 요래도 되나? 읔~
그러면서도 입가엔 웃음이 ^____^



Posted by 터프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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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했던 생각을
니 생각은 이렇지 않냐고 묻고있었다.
물론 그게 내가 하고 있는 생각이라는 말은 생략했지만.

내생각이지만
내생각이 아마 맞을 것이다.

우린 서로 그렇게 생각은 하지만
서로 아니라 얘기 했다.


그렇게도 견딜 수 없었던 것일까?
참을 수 없는 혼자라는 두려움..


나름 노력하고 있지만,
조금씩 고개를 쳐드는 부정적인 생각들..
시작을 해선 안되는 거 아닐까
노력하면 잘 될 수 있을까..
너무 성급한 결정이었나?

나의 글엔 물음표가 많구나!



스스로 선택한거다.
누구도 나를 등떠밀지 않았다.

노력해보자!
아님 말구!!






Posted by 터프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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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는 도와주고 싶었다.
물론 나는 도와주었다.
물론 나는 도와줄 것이다.


도우고 싶었던 걸까?

타인을 위한 순수한 선행은 없다던 조이'의 말이 맞는걸까?
선행을 하면서 뿌듯해 하면 내가 기뻐지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이미 순수하지 않은 것이다..
라는 명제는 맞는건가?


난 정말 도우고 싶었던 걸까?

도우면서 내가 선행을 했다는 기쁨을 얻고 싶었던 것일까?


선행????????


난 도우고 싶었던 것이 아니고
그냥 즐기고 있었던 것이다.
스스로 합리화 하려하는 내가....

시작은 측은지심이었다.
Posted by 터프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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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어려운 거구나..
조금 색다른 블로그를 만들고 싶었던거다.. 처음엔.
물론 귀차니즘과 유한한 창조력에 의해 지금까지 이상태;;

지금은 굳바이 게으름도 읽고 있고,
나름 귀차니스트에서 벗어나려 노력하고 있다.. 나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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