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이게 모두를 위한 길이야...
화가의 삶에서 죽음은 아마 별것 아닐지도 몰라. 하지만 별을 볼 때면 언제나 꿈꾸게 돼. 난 스스로에게 말하지. 왜 우린 창공의 불꽃에 접근할 수 없을까. 혹시 죽음이 우리를 별로 데려가는 걸까
나는 내 예술로 사람들을 어루만지고 싶다. 그들이 이렇게 말하길 바란다. 마음이 깊은 사람이구나.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구나.
마지막 ost와 고흐의 그림, 실존했던 인물 영화속 인물이 동시에 나오는데 계속 눈물이 주르륵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