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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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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09.12.07 인생-위화
  2. 2009.07.22 베르세르크 아....그리피스
  3. 2009.03.30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4. 2009.03.30 바이센테니얼 맨
  5. 2009.03.30 피츠제럴드 단편선
모든 작품은 누군가가 읽기 전까지는 단지 하나의 작품일 뿐이지만, 천명이 읽으면 천개의 작품이 된다. 만명이 읽으면 만개의 작품이 되고, 백만명 혹은 그 이상이 읽는다면 백만개 혹은 그 이상의 작품이 된다.  - 위화-

머릿말에 있는 글.


인생은 꿈을 이루려 사는 것도 아니고,
그냥 살아가는 것..이라는....




Posted by 터프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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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7.22(수) 오늘 개기일식이 있던 날.
내가 만든 셀로판st 4겹으로 일식을 봤어.
초승달 모양의 태양.
어디선가 몬스터가 나타났을까?


어제 베르세르크를 보다가..
요즘 왠지 진도가 잘 나가지않던 중이었는데
그리피스가 다시 나왔어..

아...그리피스
그리피스가 나타난 순간의 그 가츠를 이해해버렸어.
그것은 그리피스의 모습을 한 그리피스이기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었던거야..
이해해..
자신의 꿈과 욕망을 위해 다른사람을 짓밟고 죽이고 더한짓도 했던 나쁜ㅅㅋ
그런 그에게 복수만을 기다려왔던 가츠지만,
그리피스 앞에 선 순간 본분(?)을 잊은거지

암튼,
일식으로 계기로ㅋ
다시 진도좀.. 나가야겠어.



Posted by 터프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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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으로 읽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프루스트를 읽어보겠노라 한뼘(은 오바)정도 되는 두께..(이것도 줄인것임)의 책을 빌렸지만,
1/10도 못읽고 반납..

프루스트의 감성은 인정!!!

근데 책에 몰입이 힘들고,
한 문장이 어디서 끝나는지 길이만 자꾸 재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됨;;

다시한번 프루스트의 감성은 인정!!
Posted by 터프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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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공학의 3법칙

1. 로봇은 인간에게 해를 끼쳐서는 안되며, 인간에게 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행동을 해서도 안된다.
2. 로봇은 1법칙을 위배하지 않는 범위안에서 인간의 명령에 복종해야만 한다.
3. 로봇은 1법칙과 2법칙을 위배하지 않는 범위안에서 자신의 몸을 보호해야만 한다.

                                                              아이작 아시모프의 1976년 작

30년도 전에 이런 소설을 쓸 수 있었다는데 이사람은 천재가 분명함.

Posted by 터프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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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나에게는 무엇인가가 있었지만 이제는 사라지고 없어. 이제 그건 사라져버렸어. 없어져버렸단 말이지. 그런데도 나는 울 수가 없구나. 그것에 대해 마음 쓸 수도 없어. 이제 그것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테지.'

                                             겨울꿈 中 덱스터의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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