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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08.03.26 Secret-비밀
  2. 2008.03.23 미노의 별 볼일있는 유럽 숙소여행
  3. 2008.02.16 퀴즈쇼
  4. 2008.01.05 Energy b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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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비밀
RHONDA BYRNE 지음
김우열 역










Secret
is Attraction and Image traning.
처음 이 책의 내용을 들었을 때는 콧방귀를 꼈었지..
근데 한 번 읽어보니..빠져들게 된다.
순간 순간 행동하나 하나를 되돌아보게 된다.
내가 무엇을 끌어당기고 있는지..


'비밀'이란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을 말한다.
당신의 인생에 나타나는 모든 현상은 당신이 끌어당긴 것이다. 당신이 마음에 그린 그림과 생각이 그것들을 끌어당겼다는 뜻이다. 마음에 어떤 생각이 일어나든지, 바로 그것이 당신에게 끌려오게 된다.----p19

'기분 전환 도우미', 즉 즐거운 기억, 자연, 좋아하는 음악 등은 곧바로 감정을 전환해서 주파수를 바꾸게 해준다. ------p61

이제까지 오직 직업을 통해서만 돈을 벌 수 있다고 여겼다면 그 생각을 즉시 버려라. 계속 그렇게 생각하면 반드시 그런 경험을 하게 된다는 점을 이해하겠는가? 그런 생각은 당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제 당신은 자신에게 풍요가 준비되어 있고 '어떻게'돈을 불러들일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이해하기 시작했을 것이다. 당신은 구하고, 받을 거라고 믿고, 지금 행복을 느끼면 된다. 나머지는 우주에 맡겨라.--------p126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리사 니콜스가 방청객에게 함께 따라 외치라고 한 말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따라해보시죠. "I choose today to give myself the best life ever! (나는 오늘을 스스로를 위해 최고의 날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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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노의 별 볼일있는 유럽 숙소여행
-즐거운상상 펴냄

테마를 가지고 여행을 하라고들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먹을것이나, 건축, 예술 뭐 이런걸로 테마를 잡고 여행을 하는데.. 숙소여행이라는건 첨들어봤지만,
이거 나름 느낌있다.

미노란 아이 좀 맘에 들어..

빈둥대러 유럽에 가는것도 꽤 괜찮은거 같어
사람들 다 보러가는 유명한 곳에 들러서 사진찍는거 보다
새로운곳에 가서 빈둥대고 수퍼에서 들러서 뭘 사고..먹고..
 

여기에 소기된 독특한 호스텔 중 가장 인상깊었던 건
헝가리 부다페스트 5유로짜리 호스텔..

독특해..
일본아이들의 로망이라던 부다페스트..
자유(?)를 느끼러 오는(호스텔에 짱막혀서;;) 각 국의 젊은이들..
(각 나라별로 짱박히는 호스텔이 있는거 같음..)
이거 쫌 흥미로와..

그리고 기차역 같은데서 호객하는 사람들 좀 못미더웠는데
그사람들에게 이끌려 가는것도 나름 괜찮게 생각되어졌어.

재밌어서 3시까지 다읽어버렸어.


 그날부터 나는 침대시트가 아무렇게나 구겨지든 말든, 녀석드르이 재떨이가 머리맡에 있든 말든, 침대에 늘어져라 누워 데굴데굴 뒹굴며 골방 폐인 생활을 시작했다. 여기있는 녀석들은 대부분 한 달 이상 장기체류자였다. 하지만 그 중에 절반은 아직 부다(부다페스트 시내는 부다와 페스트로 나눠져 있다.)도 가보지 않았단다. 모두들 오후 두세 시까지 늘어지게 잔 다음, 집 앞의 중궁집으로 볶음밥을 먹으러 외출했다 돌아오면 곧장 마리화나를 피우기 시작해서 새벽이 올 때까지 이상한 음악을 깔아놓고 맥주 캔들을 구기며 재떨이를 채운다.
"체인 다리(부다와 페스트를 연결하는 유명한 다리) 야경 봤어?"라고 물으면,
"몰라. 도쿄 야경도 못 봤어."라고 말한다.
그럼 대체 부다페스트까지 와서 이러고 있는 이유가 뭐야?
"유럽에 오기 전부터 내 목표는 부다페스트였어. 여기 만큼 미칠 수 있는 곳은 없거든."
 여행을 꿈꾸는 일본 아이들에게 부다페스트는 그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마음껏 "미칠 수 있는 곳"으로 통하나 보다. 그것도, 그 미칠수 있는 곳이 유명한 부다 성이나 체인 다리가 아니라 웬만해선 찾을 수 없는 작은 골목, 베제레디가 6번지 3층의 작은 골방이라는 거다. ------------p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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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쇼 - 김영하장편소설

나보다 조금더 앞서간 세대의 인터넷 또는 통신 세대의 성장담 또는 연애담?
주인공 이민수는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남긴 빚 때문에 몰락하게 되고,
인터넷 퀴즈방에서 알게된 여자아이와 사랑에 빠지고,
거기까진 맘에들었다.
돈을 좇아 이상한 사람을 따라가게되고, 그렇게 모인사람들과 퀴즈쇼에 다니게된다는
후반부는 영 마음에 들지 않았던 내용.

뭔가 특별한 것 같지만,
꿈도, 비전도, 미래도 없는 마치 누구 같은 주인공 캐릭터..


곰보빵 할아버지는 내게 알려주었다. 돈 얘기가 나오면 진지해져야 한다는 것을.
수돗물도 정수장에서 집까지 오는 사이에 조금씩 새나가고 전기도 발전소에서 집까지 오는 동안 그 일부가 사라진다. 그리고 우리의 진심 어린 말도 곧잘 오해를 받는다. 내 입에서 나간 '사랑'은 네가 들은 그 '사랑'이 아니다. 나의 생각은 너에게 전해지지 않고 너의 생각 역시 나에게 전해지지 않는다. 말은 언제나 왜곡되고 변질된다. 그러나 돈에 대한 말은 아무 손실없이 그대로 전달된다.---------------p91



"자네도 요즘 젊은이 같구만. 생각도 하기 전에 질문부터 하고 있잖아."
 "그게 어때서요?"
 "우선 생각을 하는 게 중요하거든. 그리고 틀리더라도 일단 자기 답을 준비해둬야 하는 거야."
 "왜요?" 그는 오른손으로 머리를 긁었다.
 "세상이 그런 젊은이를 좋아하니까. 세상은 질문하는 젊은이를 좋아하지 않아.
  자기 대답을 갖고 있는 젊은이를 원하지."-------------p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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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신 버스의 운전사는 당신 자신이다

2. 당신의 버스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것은 열망, 비전, 그리고 집중이다

3. 당신의 버스를 '긍정 에너지'라는 연료로 가득 채워라

4. 당신의 버스에 사람들을 초대하라. 그리고 당신의 비전에 동참시켜라

5. 버스에 타지 않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라

6. 당신의 버스에 '에너지 뱀파이어 탑승금지'표지판을 붙여라

7. 승객들이 당신의 버스에 타고 있는 동안 그들을 매료시킬 열정과 에너지를 뿜어라

8. 당신의 승객들을 사랑하라

9. 목표를 갖고 운전하라

10. 버스에 타고 있는 동안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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