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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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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숨소리외엔 조용한 바닷속

우주에 있는것 마냥 중력을 느낄 수 없는 다이버의 중성부력


지금의 스트레스와 고민들 내 날숨과 함께 거품이 되어 올라가길..


바닷속에 조용히 떠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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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되지않은 부재중 전화번호를 보고 잠결에도 근 몇년간 연락하지 않았던
그분의 전화번호일까 라고 추정할 수 있는 건..

그 기억력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지 않아도 되는 거지?


자꾸 왜? 라는 질문이 맴돌고,

신상이 아주 살짝 궁금하구나..

Posted by 터프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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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스트를 좋아하세요(How Proust can change your life) - 알랭드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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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현재의 삶을 사랑하는 법
둘. 자신을 위한 독서법
셋. 여유 있게 사는 법
넷. 훌륭하게 고통을 견디는 법
다섯. 감정을 표현하는 법
여섯. 좋은 친구가 되는 법
일곱. 일상에 눈을 뜨는 법
여덟. 행복한 사랑을 하는 법
아홉. 책을 치워버리는 법


프루스트 선생께 물어보세요.
Posted by 터프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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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화가 납니다.
내가 끌어당겼습니까?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니 생각처럼 행동하지 않는다고
왜 나를 귀찮게 합니까?


아무래도 그만해야겠습니다.

우리에게는
수퍼마켓 냉동고에 진열되어있는
1000원짜리 설.레.임이 없어요..







.............;; 설레임 가격이 1500원으로 올랐군요..ㅠ

Posted by 터프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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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민이 무엇인지 물어주고, 들어주는 사람

내가 무슨 책을 읽고, 왜 그작가를 좋아하는지 관심 가져주는 사람

요즘 재밌게 본 드라마가 무엇인지 내 관심사가 무엇인지 물어봐 주는 그런 사람

가벼운 대화지만,

그걸로 위안이 되고,

무슨 이야기든 하고 싶어지는 그런 친구..



내 입으로 꺼내기도 싫지만,

누군가의 입을 통해서도 듣고 싶지 않다.

듣고 나니 기분이 대략 조치 않다.

프루스트도 멀리 있고,
보통씨도 멀리 있다.

날 힘들게 하는구나~~
I'm not O.K다. 읔!

Posted by 터프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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