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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26 Secret-비밀
  2. 2008.03.23 미노의 별 볼일있는 유럽 숙소여행
  3. 2008.03.23 스텝업-더스트리트 관람
  4. 2008.03.01 추격자 관람
  5. 2008.02.29 2004년의 시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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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비밀
RHONDA BYRNE 지음
김우열 역










Secret
is Attraction and Image traning.
처음 이 책의 내용을 들었을 때는 콧방귀를 꼈었지..
근데 한 번 읽어보니..빠져들게 된다.
순간 순간 행동하나 하나를 되돌아보게 된다.
내가 무엇을 끌어당기고 있는지..


'비밀'이란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을 말한다.
당신의 인생에 나타나는 모든 현상은 당신이 끌어당긴 것이다. 당신이 마음에 그린 그림과 생각이 그것들을 끌어당겼다는 뜻이다. 마음에 어떤 생각이 일어나든지, 바로 그것이 당신에게 끌려오게 된다.----p19

'기분 전환 도우미', 즉 즐거운 기억, 자연, 좋아하는 음악 등은 곧바로 감정을 전환해서 주파수를 바꾸게 해준다. ------p61

이제까지 오직 직업을 통해서만 돈을 벌 수 있다고 여겼다면 그 생각을 즉시 버려라. 계속 그렇게 생각하면 반드시 그런 경험을 하게 된다는 점을 이해하겠는가? 그런 생각은 당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제 당신은 자신에게 풍요가 준비되어 있고 '어떻게'돈을 불러들일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이해하기 시작했을 것이다. 당신은 구하고, 받을 거라고 믿고, 지금 행복을 느끼면 된다. 나머지는 우주에 맡겨라.--------p126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리사 니콜스가 방청객에게 함께 따라 외치라고 한 말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따라해보시죠. "I choose today to give myself the best life ever! (나는 오늘을 스스로를 위해 최고의 날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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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노의 별 볼일있는 유럽 숙소여행
-즐거운상상 펴냄

테마를 가지고 여행을 하라고들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먹을것이나, 건축, 예술 뭐 이런걸로 테마를 잡고 여행을 하는데.. 숙소여행이라는건 첨들어봤지만,
이거 나름 느낌있다.

미노란 아이 좀 맘에 들어..

빈둥대러 유럽에 가는것도 꽤 괜찮은거 같어
사람들 다 보러가는 유명한 곳에 들러서 사진찍는거 보다
새로운곳에 가서 빈둥대고 수퍼에서 들러서 뭘 사고..먹고..
 

여기에 소기된 독특한 호스텔 중 가장 인상깊었던 건
헝가리 부다페스트 5유로짜리 호스텔..

독특해..
일본아이들의 로망이라던 부다페스트..
자유(?)를 느끼러 오는(호스텔에 짱막혀서;;) 각 국의 젊은이들..
(각 나라별로 짱박히는 호스텔이 있는거 같음..)
이거 쫌 흥미로와..

그리고 기차역 같은데서 호객하는 사람들 좀 못미더웠는데
그사람들에게 이끌려 가는것도 나름 괜찮게 생각되어졌어.

재밌어서 3시까지 다읽어버렸어.


 그날부터 나는 침대시트가 아무렇게나 구겨지든 말든, 녀석드르이 재떨이가 머리맡에 있든 말든, 침대에 늘어져라 누워 데굴데굴 뒹굴며 골방 폐인 생활을 시작했다. 여기있는 녀석들은 대부분 한 달 이상 장기체류자였다. 하지만 그 중에 절반은 아직 부다(부다페스트 시내는 부다와 페스트로 나눠져 있다.)도 가보지 않았단다. 모두들 오후 두세 시까지 늘어지게 잔 다음, 집 앞의 중궁집으로 볶음밥을 먹으러 외출했다 돌아오면 곧장 마리화나를 피우기 시작해서 새벽이 올 때까지 이상한 음악을 깔아놓고 맥주 캔들을 구기며 재떨이를 채운다.
"체인 다리(부다와 페스트를 연결하는 유명한 다리) 야경 봤어?"라고 물으면,
"몰라. 도쿄 야경도 못 봤어."라고 말한다.
그럼 대체 부다페스트까지 와서 이러고 있는 이유가 뭐야?
"유럽에 오기 전부터 내 목표는 부다페스트였어. 여기 만큼 미칠 수 있는 곳은 없거든."
 여행을 꿈꾸는 일본 아이들에게 부다페스트는 그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마음껏 "미칠 수 있는 곳"으로 통하나 보다. 그것도, 그 미칠수 있는 곳이 유명한 부다 성이나 체인 다리가 아니라 웬만해선 찾을 수 없는 작은 골목, 베제레디가 6번지 3층의 작은 골방이라는 거다. ------------p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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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업-더스트리트

내가 부러워하는 사람중 하나가 춤 잘추는 사람인데..
이아이들 정말 짱 멋지다..
이영화에서는 첫시작하는 부분에 지하철 퍼포먼스 재밌었음.
그리고 터크 찬조출연의 ucc제작한것도 웃겼고,
마지막 스트릿에서 춤추던것도 멋졌어.

열정이란는 단어를 생각나게 해주는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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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영화 추격자를 보았다.
영화는 우왕ㅋ굳ㅋ
재미있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고.
아귀랑 하정우 연기 잘하더라..
하정우 어디서 많이 봤던 아이라 했는데,
프라하의 연인에서 전도연 보디가드였더군..
그리고 골목길 추격씬 멋졌음.
아우, 경찰들 답답해 죽는줄 알았으.

오늘 추격자 감독이 신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엄청 놀랬다.
신인감독이라곤 전혀 눈치 채지 못할 정도의 노련함이랄까..그런게 느껴졌다.
감독 사진을 보니, 꼭 그녀석을 닮았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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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의 시부야

안녕탐 / 2008. 2. 29. 20:09


사람 많은 시부야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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